"비싼 등록금, 세금 환급으로 돌려받으세요" 대학생·유학비 교육비 공제의 모든 것

자녀의 꿈을 지원하는 부모님의 무거운 어깨, 연말정산이 덜어드립니다. 1인당 900만 원 한도의 교육비 세액공제 혜택을 1원도 놓치지 않는 법을 안내합니다.
5060 세대에게 자녀의 대학교 등록금은 가계 지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. 다행히 세법에서는 근로소득자가 부양하는 자녀의 교육비를 위해 강력한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

특히 **대학생 자녀**는 인적공제(나이 제한) 대상에서는 빠지더라도, 교육비 공제만큼은 본인의 소득 요건만 맞으면 부모님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. 고액의 등록금이 환급금으로 돌아오는 마법, 지금 시작합니다.
1. 대학생 자녀 교육비, 900만 원까지 공제됩니다
취학 전 아동이나 초중고생 자녀의 교육비 한도는 300만 원이지만, 대학교 등록금은 그 규모를 고려하여 1인당 연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으로 인정합니다.
- 공제율: 지출액의 15% 세액공제
- 최대 혜택: 900만 원 납입 시 135만 원 환급
- 나이 제한 없음: 자녀가 20세가 넘어도 소득 요건만 맞으면 공제 가능



2. 해외 유학비 공제, 이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
해외 대학교 등록금도 국내와 동일하게 900만 원 한도로 공제됩니다. 하지만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뜨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이 요건을 증빙해야 합니다.



유학생 공제 자격 요건:
- 대한민국 국적 근로자의 자녀여야 함
- 국외 교육기관(대학, 대학원 등)이 해당 국가의 법령에 따른 정규 교육기관이어야 함
-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, 부모와 국외에서 1년 이상 함께 거주한 경우 등 세부 조건 충족 필요
3.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, 중복 공제 주의보
연말정산 교육비 공제에서 가장 많이 적발되는 사례가 '장학금' 누락입니다. 실제로 부모님이 낸 돈만 공제 대상입니다.

⚠️ 주의하세요! 학교나 직장에서 받은 장학금, 국가장학금 등은 교육비 총액에서 차감한 후 신고해야 합니다. 또한, 자녀 본인이 취업 후 갚고 있는 학자금 대출 원리금은 부모님의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.



4. 유학비 공제 시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서류
해외 교육비는 회사의 연말정산 담당자에게 아래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


5. 환급금 극대화 실전 팁: 부부 중 누가 받는 게 좋을까?
교육비 세액공제는 '소득공제'가 아닌 '세액공제'이므로 소득이 높은 쪽이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, 결정세액이 공제액보다 적으면 혜택을 다 못 받을 수 있습니다.



💡 전문가의 수: 맞벌이 부부라면 1번 메인 가이드에서 설명한 '맞벌이 시뮬레이션'을 통해 자녀 교육비를 한 명에게 몰아주었을 때의 전체 환급액 합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