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"정상이라는데 왜 'B'일까?" 건강검진 결과표 속 정상B와 경계치 수치 완벽 해독 가이드

by 경제적안정이란 2026. 2. 27.
반응형

📄 '정상B' 판정, 안심해도 될까요? 수치 사이의 경고등

건강검진 결과를 받아 들었을 때 가장 많이 보이는 판정 중 하나가 바로 '정상B(경계)'입니다. 질환 의심 단계는 아니지만, 그렇다고 완벽한 건강 상태도 아닌 이 모호한 등급은 우리 몸이 보내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. 특히 60대 이후에는 신체 예비 능력이 저하되므로, '정상B'라는 수치를 어떻게 해석하고 관리하느러냐에 따라 1년 뒤의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. 오늘은 검진 결과지에 적힌 숫자들의 진짜 의미와 관리 전략을 상세히 풀어드립니다.

건강검진 결과표 속 정상B

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. 다만 해석의 기술이 필요할 뿐입니다.

1. 정상A와 정상B, 한 끝 차이의 진실

일반 건강검진 판정은 크게 A(정상), B(경계), R(질환 의심)로 나뉩니다.
① 정상A: 모든 수치가 기준 범위 내에 있으며, 건강 관리가 아주 잘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.
② 정상B(경계): 수치가 기준치를 살짝 벗어났거나, 당장은 문제가 없으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'주의 단계'입니다. 의학적으로는 '전단계(Pre-stage)'라고 부르며, 이때 관리를 놓치면 곧 질병(R)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.

2. 놓쳐선 안 될 주요 지표별 '경계치' 해독

단순히 등급만 보지 말고, 구체적인 숫자를 확인해야 합니다.
* 당뇨(공복혈당): 100~125mg/dL 사이라면 '당뇨 전단계'입니다. 췌장이 지쳐가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탄수화물 조절이 즉시 필요합니다.
* 고혈압: 수축기 120~139mmHg 또는 이완기 80~89mmHg는 '고혈압 전단계'입니다. 소금 섭취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늘려야 하는 시점입니다.
* 간 수치(AST/ALT): 기준치 이내라도 작년보다 수치가 가파르게 상승했다면 지방간이나 피로 누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.

3. 정상B를 다시 'A'로 되돌리는 시니어 관리법

  • 추적 관찰의 생활화: 정상B 판정 항목은 1년 뒤 검진까지 기다리지 말고 3~6개월 단위로 동네 병원에서 해당 수치만 다시 체크해 보세요.
  • 근육량 보존: 특히 혈당 경계치는 근육량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주 3회 가벼운 하체 운동을 추천합니다.
  • 기록하는 습관: 매년 결과지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세요. 수치의 '변화 추이(Trend)'를 보는 것이 단일 수치를 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.

📋 시니어 종합 건강 연재 리스트

정상B는 '이미 늦었다'는 선고가 아니라, '아직 괜찮다'는 응원입니다.
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로 여러분의 결과지를 다시 'A'로 채워보세요.

반응형